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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효능과 부작용

수박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by 푸디스세상 2021. 5. 20.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여름에 대표적인 과일은 수박입니다.

수박은 남아프리카의 열대아 건조한 초원지대가 원산지입니다. 4,000년 전 이집트에서는 수박을 재배하였고 시나이반도를 통하여 9세기에 인도로 12세기에 중국으로 15세기에 동남아시아로 16세기에 한국 및 일본으로 전파된 것이라고 합니다. 수박의 모양은 원형, 아원형에서 길쭉한 원통형까지 품종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원형에서 아원형 품종을 재배한다고 하는데요. 같은 원형에서 아원형이더라도 표면의 색깔이 초록 및 검초록빛이 나는 품종이 있습니다. 수박은 열대성 작물이므로 주로 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과일이죠.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화채나 주스 등올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는 과일.

 

이번 포스팅은 수박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수박 효능

2. 수박 부작용

 

 

수박 효능

1. 항암 작용

수박 효능으로는 항암 작용을 하며 수박은 라이코펜 성분은 카로틴보다 2배, 비타민 E 보다 100배 이상의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막아주어 암세포의 전이까지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립선 암, 폐암, 위암 등을 예방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면역력 증진

수박에는 비타민 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외부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리코펜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염증 한산화제로 염증과 산화 손상을 낮춥니다.

 

 

3. 근육통 완화

수박에 함유된 칼륨은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수박 효능으로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수박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시트롤린 성분은 심장 박동수를 낮춰주게 합니다. 따라서 주스를 만들 때 껍질 채로 넣고 갈아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다이어트

수박의 칼로리는 100g 당 31Kcal로 매우 낮은편입니다. 또한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수박을 자주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운동을 하지 않고 수박만 섭취할 경우 오히려 근육 감소를 초래하며 과식할 경우 오히려 몸에 안좋은 작용을 하니 적당량만 드시기 바랍니다.

 

5. 심장 건강 개선

수박은 심장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리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리코펜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아시트롤린과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체내에서 혈액의 흐름을 향상해주고 축적된 지방을 감소시켜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6. 피부 미용

수박 효능으로는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아 건조함이 느끼지 않고 비타민과 리코펜이 피부 건강을 증진시켜 촉촉하고 건강한 윤기 나는 피부를 개선해줍니다. 특히 여름철에 피부세포 손상을 막아주며 기미와 잡티 등에 효과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박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노화예방에도 효과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박 효능 이 외에도 장 운동을 원활하게 촉진시켜 주어 변비에 도움이 되고 알코올 성분을 분해 및 해독해주기 때문에 숙취 해소와 리코펜이 들어있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수박 부작용

수박 부작용에는 수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너무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복통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이 차거나 감기, 오한 등 몸살이 있는 사람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 수박을 과다 섭취할 경우 알코올과 반응해 간 염증을 더 유발할 수 있어 과다 섭취를 꼭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수박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심장마비와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수박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수박은 과일 중에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배탈이나 설사 등이 쉽게 생길 수 있으니 꼭 적당량만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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