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슬럿은 2011년 두 청년의 푸드트럭에서 출발했습니다. 공동창립자 앨빈 카일란은 다수의 미슐랭 파인다이닝 경력을 가진 셰프였습니다. 달걀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에그슬럿 메뉴는 '치명적인 아침식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미삭가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그저 단기적인 팝업 푸드트럭으로 기획했던 에그슬럿은 예상과 달리 미디어와 평론가, 무엇보다 팬의 사랑을 받으며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뒀다고 합니다.
에그슬럿의 모든 메뉴에서 '달걀'은 주인공과도 같다고 합니다. 다른 식재료와의 조화를 이끌어 내는 데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에그슬럿에서 생각하는 좋은 달걀이란 짙은 노른자와 풍미가 느껴지는 깊은 맛, 그리고 비리지 않은 끝맛을 가진 달걀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제는 에그슬럿 메뉴 가격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그슬럿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16,300
강남점 단독 판매. 랍스터 테일, 앵거스 비프 패티, 동물복지달걀, 아보카도, 피클, 스리라차 마요 소스.
페어팩스 ￦7,800
동물복지달걀, 체더치즈,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스리라차 마요 소스.
베이컨 에그 앤 치즈 ￦8,800
훈제 베이컨, 동물복지달걀, 체더치즈, 치폴레 케첩.
소시지 에그 앤 치즈 ￦9,300
치킨 소시지 패티, 동물복지달걀, 체더치즈, 허니 머스타드 아이올리 소스.
치즈 버거 ￦9,800
앵거스 비프 패티, 동물복지달걀,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피클, 체더치즈, 디종네이즈 소스.
더블 치즈버거 ￦13,300
더블 앵거스 비프 패티, 동물복지달걀,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피클, 체더치즈, 디종네이즈 소스.
가우초 ￦14,800
와규 스테이크, 고수로 만든 치미추리 소스, 동물복지달걀, 적양파, 루꼴라.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7,300
동물복지달걀 에그샐러드, 루꼴라, 차이브, 허니 머스터드 아이올리 소스.
슬럿 ￦6,800
포테이토 퓌레, 동물복지달걀 커들드 에그, 바게뜨.
사이드 샐러드 ￦5,800
루꼴라, 레드 와인 비네그레트 드레싱에 만체고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
하우스메이드 비스킷 ￦3,800
하우스메이드 비스킷과 달콤한 허니 버터 소스.
솔티드 초콜릿 칩 쿠키 ￦3,300
다크 초콜릿과 그레이 솔트로 만든 쿠키.
베이컨 에그 앤 치즈 샐러드 ￦8,800
페어팩스 샐러드 ￦7,800
가우초 샐러드 ￦14,800
콜드 브루 커피 ￦5,500
오틀리 라떼 ￦6,000
핫 브루 커피 ￦4,000
에스프레소 ￦3,500
아메리카노 ￦4,500
라떼 ￦5,000
오렌지 주스 ￦5,500
스파클링 용과 레모네이드 ￦5,000
열대과일 레드 용과와 리치가 어우러진.
스파클링 블루 레모네이드 ￦5,000
블루 스피룰리나로 푸른빛을 낸 상큼한.
콜라 ￦2,500
오 생수 ￦1,000
에그슬럿 라거 (보틀, 330ML) ￦8,000
몰티함과 깔끔한 끝 맛이 돋보이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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